지난 7일 미국 LA로 동반 출국했던 이병헌과 이민정이 하루차이로 입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두 스타가 동반 출국하며 일부에서는 '예비 신혼 여행이 아니냐'며 관심을 끌었는데요,<br /><br />두 스타를 아는 한 관계자는 '이병헌과 이민정이 공교롭게 시간이 맞아 함께 출국한 것 같다'며 '이병헌은 미국에서 자신의 영화 개봉과 관련된 업무를 논의하러 갔으며, 이민정은 개인적인 일로 가게 된 것 같다.<br /><br />이민정은 미국에 지인들이 있어 얼마전에도 다녀온적이 있다'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실제 이병헌은 지난 1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, 이튿날일 13일 새벽 이민정이 따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다정하게 함께 귀국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<br /><br />Y-STAR [생방송 스타뉴스] 카메라에 단독 포착된 두 스타의 입국 모습은 하루차이긴 하지만 여전히 행복한 스타 커플의 심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.
